공식문서를 읽고 이해하는 것은 쉬우나, 코드를 이해하는 것은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한 번 더 깨닫는 주 였습니다.
Caching을 처리할 때 너무나도 많은 삽질과 실수를 하였습니다… isGlobal위치를 잘못쓴다라던가, 전역 인터셉터를 걸어두고 못찾는 다라던가… 버젼 충돌을 의심을 안한다던가 등에 대한 이슈가 너무나도 터졌습니다.
그래도 사람이란게 2일동안 시간을 부어 넣으니 일단 이해가 되고, 작업물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참 다행입니다.)
아마 적어도 캐싱 처리에 대해 절대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든 것 같습니다 허허…
이제 진짜 마지막으로 가는데, 시원하면서도 턱턱막히는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 열심히해서 조원 분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게 하겠습니다!
선민: 남효님 이번주 진짜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캐싱을 결국해낸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