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가 지났다

첫주를 하면서 느낀것은

  1. 기획은 힘이 든다
  2. 아이디어가 나는 너무 부족하다…
  3. 모르는 부분의 영역들도 많고 새로운 영역이 많아져서 앞으로도 바쁘겠구나를 느낀다

최근 눈이랑 허리가 많이 안 좋아진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 고쳐야 겠다

처음 기획은 솔직히 맘에 들었다. 생각을 하는 만큼의 기획을 넣고 내용을 넣었는데 되돌아보니 너무 상용 서비스들에 영향을 많이 받아 개발기간을 제대로 생각을 못했던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너무 오버해서 잡 기능들을 많이 넣어 이게 학습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은 감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빠르게 수정이 들어가고, 빠르게 결과를 낸게 대단하다 생각이 든다

기술 스택을 정하게 되면서 Next라던가 새로운 DB라던가 새 기술스택은 물론 전에는 약간 맛만 봤던 기술들도 다시 deep하게 공부를 해야함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 공부를 하고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수요일에 한번 멘토님께 피드백을 받고 피드백을 기반으로 수요일 저녁부터 다시 기획을 고쳤는데, 진짜 감사하게도 멘토님이 목요일에 두번이나 시간을 내서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내일 멘토님과 만나 저녁을 약속한 우리팀 감사를 두번 전합니다…)

게더 타운에서 무언가를 한 적이 과거에 딱 한번 있었는데, 이젠 게더타운에서 모여 같이 작업을 할려고 서로 정했기에, 솔직히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

************ 다음주부터는 코딩의 시간 **************